국교정상화 향해 분발해나갈 결의／일조우호효고현민의 회 송년회 및 강연회

일조우호효고현민의 회 송년회 및 강연회

일조우호효고현민의 회 2016년 송년회 및 강연회가 8일 고베시내에서 37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주최자를 대표하여 인사를 한 宮本博美간사장은 《지난 11월에 별세한 杉田哲선생은 현민의 회결성에서 큰 역할을 논분이였다. 그의 뜻을 이어서 일조국교정상화를 위하여 분발하겠다.》고 하면서 《래년에는 현민의 회결성 10돐을 맞이한다. 반드시 친선방조단파견을 실현시키자.》고 힘차게 호소하였다.

1부 강연회에서는 총련중앙 서충언국제통일국장이 《김정은시대의 선군조선과 격동하는 정세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그는 김정은시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나라가 핵강국으로 된 배경에 대해서와 조미관계의 전망 그리고 강성국가건설의 현황과 박근혜정권의 붕괴, 조일관계에 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