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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 《불멸의 향도》중에서 장편소설 《야전렬차》

2016년 12월 19일 11:26 공화국 주요뉴스

《수령형상작품창작에서 새 경지 개척》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를 보여주는 총서 《불멸의 향도》중에서 장편소설 《야전렬차》가 보급되자마자 독자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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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야전렬차》

많은 독자들이 소설을 쓴 백남룡 4.15문학창작단 작가(김일성상계관인 67살)에게 고무격려의 인사와 소감을 담은 전화와 편지를 보내오고있다.

남먼저 소설을 읽은 독자들과 문학애호가들은 작품을 두고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인민의 그리움을 다시금 더 뜨겁게 발화시킨 작품》, 《구성도 내용도 새로운 총서작품》으로 이야기하고있다.

한 문학연구사는 수령을 작품의 중심에 확고히 모시고 수령의 령도선을 주선으로 끌고나가는 수령형상작품창작에서의 하나의 새 경지를 개척하였다고 평하였다.

백남룡작가는 김정일장군님을 천만뜻밖에 잃은 민족대국상의 나날 피눈물로 장군님과 영결하면서 장군님의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를 보여주는 장편소설을 쓸것을 결심하였다.

《수령형상작품을 창작하는것을 본업으로 하는 작가로서, 장군님의 슬하에서 문학을 배우고 작가로 성장해온 자신의 창작적량심에 비추어 자신에게 주어진 력사의 과제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 불편하신 몸으로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불철주야의 나날을 보내신 장군님의 발자취를 따라 조국의 북변과 방방곡곡은 물론 중국동북지역에도 취재길을 이어갔다.

장군님의 형상에 대한 깊은 파악에 기초하여 장군님의 로고를 그대로 담으면서 그이의 형상을 위주로 실화에 가깝게 작품을 써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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