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민족교육의 화원을 만발하게/히가시오사까초급, 창립70돐 기념식전 및 련합동창회
2016년 11월 30일 14:54 주요뉴스히가시오사까초급창립 70돐 기념식전 및 련합동창회가 11월 27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사까부본부 강화정부위원장과 총련 나라현본부 소철진위원장, 창립 7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 공동대표들, 동교 리준남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원아, 학생, 동포들 그리고 八尾市長 田中誠太, 東大阪시의회의원을 비롯한 일본인사들 약 600명이 참가하였다.
실행위원회가 1월에 발족된 후 실행위원들이 중심이 되여 4월에는 《동포, 학부모, 교직원, 학생, 원아들의 합동모임》을 조직하고 기념사업을 전군중적인 운동으로 별려나갔으며 동시에 《저금통 모금운동》도 전개해나갔다.
또한 5월의 아버지축구대회 《동초컵》, 6월의 대외공개수업, 7월의 채리티골프모임, 납량모임을 비롯한 기념행사를 성과리에 조직하였으며 애국적상공인을 비롯한 동포, 학부모 그리고 졸업생들이 교육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000만엔을 목표로 기금운동에 힘차게 떨쳐나서 교사옥상과 외벽, 교실마루의 보수, 운동장의 인공잔디화, ICT교육기자재의 구입, 전등의 LED화, 새 통학뻐스 마련 등을 실시하고 이날 마지막 기념행사를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