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5돐 내다본 3대행사 기획/이바라기초중고, 제1탄《오픈스쿨》
2016년 10월 18일 16:02 주요뉴스《이바라기초중고 오픈스쿨 2016》이 8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금학년도 《학교를 사랑하는 운동을 잘하는 모범학교》를 지향하고있는 동교는 창립 65돐을 맞는 2년후를 내다보고 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본다, 접한다, 전망한다》를 테마로 3대교육행사를 기획하고있다. 이번 오픈스쿨은 그중의 첫 행사가 되였다.
3대교육행사는 10월 23일의 《바자》, 11월 26일의 《이바라기민족교육 Vision 2016》으로 이어진다.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삼위일체로
3월 29일에 文部科学省이 조선학교가 있는 지방자치체에 《통지》를 보낸 후 이바라기현 지사가 금학년도부터 동교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중단시킬 의향을 시사하였다. 이에 대해 광범한 동포들과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일본단체들속에서 평등한 교육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옴에 따라 《오픈스쿨》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악조건속에서도 동포학부모, 일본사람들 100여명이 학교를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