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련대표단이 체육성 부상과 면담
2016년 10월 17일 11:12 공화국 체육《국가대표선수 배출을 위한 협조를》
조국을 방문한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대표단이 15일 숙소인 평양호텔에서 손광호 체육성 부상과 면담하였다.
면담에서는 총련과 재일동포체육인들이 조국의 체육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문제, 선수육성과 국제경기출전문제 등에 대하여 의견이 교환되였다.
손광호부상은 제13차 인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조국을 방문한 대표단일행을 환영하고 총련의 체육부문일군들과의 련계와 협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의향을 표시하였다.
또한 조선의 선수, 감독들이 리오 데 쟈네이로 올림픽경기대회에서의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다음번 경기대회 준비를 착실히 추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