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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각지 녀성동맹본부의 사업경험 (4)/혹가이도

2016년 10월 12일 16:37 주요뉴스

동서에서 각각 진행된 녀성동맹 주요본부 위원장회의에서는 각 본부위원장들이 사업경험토론을 하였다. 《100일집중전》에 힘차게 떨쳐나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는 각 본부들의 사업을 토론에 기초하여 소개한다.【녀성동맹중앙】

지부와 분회를 추켜세우고 새 활기

열성자들의 힘을 한데 모아나가고있는 녀성동맹혹가이도(사진은 본부확대상임위원회)

열성자들의 힘을 한데 모아나가고있는 녀성동맹혹가이도(사진은 본부확대상임위원회)

녀성동맹 혹가이도본부에서는 기층조직을 추켜세우기 위하여 관하 지부와 분회에 적극 내려가 사업하였다. 그리하여 올해 상반년기간에 유명무실했던 도까찌(十勝)지부와 왓까나이(稚内)분회, 소라찌(空知)분회를 새로 추켜세움으로써 관하 6개의 모든 지부와 12개중 10개 분회에 지부위원장, 책임자, 분회장이 있는 조직으로 꾸렸으며 그 활동도 점차 활기를 띠게 되였다.

녀성동맹본부 류순옥위원장은 《동포들속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녀성동맹이 70년의 력사를 가진 전통있는 조직이라는것을 새삼스레 느끼며 또 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어온 많은 열성동포들이 있기에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애족애국운동을 벌릴수 있다는것을 절감하게 된다.》고 돌이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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