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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여명으로 성대히 경축/도슌초급창립 70돐기념대축전

2016년 10월 11일 15:29 민족교육
졸업생과 지역동포들이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를 합창하였다.

졸업생과 지역동포들이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를 합창하였다.

도슌초급창립 70돐기념대축전이 9월 25일 동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총련 아이찌현본부 서춘원위원장, 총련 도슌지부 리박지위원장, 교직동중앙 조한주위원장, 실행위원회 리영조위원장, 동교 리철수교장을 비롯한 력대 교장, 학생, 원아, 교직원, 동포 그리고 아이찌현의회와 가스가이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일본시민들 1,6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것은 학교력사상 최대규모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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