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노래자랑으로 분위기 고조/교또 미나미동포경로모임
2016년 10월 04일 17:38 동포생활총련교또 미나미지부와 관하 상공회, 조청, 녀성동맹, 청상회가 공동주최하는 《2016년 미나미동포경로모임》이 9월 18일, 《NPO법인 교또코리안생활쎈터 에루화》에서 동포고령자 20명을 포함한 58명의 일군, 동포, 학생, 일본인사들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주최자를 대표하여 인사를 한 총련지부 강주순위원장은 올해가 교또민족교육실시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면서 우리 학교를 세우고 지켜온 1, 2세 동포들에게 축하와 경의를 표하였다.
모임에서는 건강체조에 이어 교또초급 가야금부 학생들의 공연이 진행되였다.
총련본부 김상일위원장의 축배선창으로 시작된 2부에서는 교또조선가무단과 조청 미나미지부의 합동공연이 대절찬속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