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도 가물피해 심각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개성시에서도 가물피해가 계속되고있다.

조선에서 가물피해가 계속 일어나고있다(조선중앙통신)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17일 현재 1,000여정보의 논과 600여정보의 밭에 있는 작물들이 말라가고있다.

4정보의 논은 모가 다 말라 죽어 모내기를 다시 해야 할 형편이다.

통신은 천수답을 비롯한 1,600여정보의 논에 물이 없어 모내기를 하지 못하였으며 시적으로 가물피해가 심각한 곳은 삼성협동농장과 해선협동농장, 개풍협동농장, 전재협동농장 등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