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100살동포를 열렬히 축하/총련중앙 축하장과 축하금 전달
2016년 09월 27일 12:19 주요뉴스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애족애국의 길을 걸어온 1세, 2세 동포들을 축하하고 위로하는 경로모임이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총련중앙에서는 올해 100살을 맞는 동포들을 직접 찾아가 축하, 격려해주고있다.
배익주부의장, 효고를 찾아 격려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이 12일, 효고현 고베시에 거주하는 오진생씨(1916년생 12월 21일생)를 찾아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명의로 된 축하장과 축하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몸건강히 살아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