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 부르며 자전거행진／조대생 4명이 11일간에 걸쳐 일본각지를

제2의 6.15시대를 열기 위해 조청, 류학동, 재일조선학생위원회, 청상회, 《재일한국청년동맹》, 《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로 구성된 《6.15청년학생협의회》(2014년 10월 발족)에서는 올해 4월부터 래년 10월에 걸쳐 《새 세대들이 창조하는 조국통일운동》 제1탄을 벌리고있다.

8월 24일, 교또중고에 도착한 조대생들

운동의 일환으로서 조청 조선대학교위원회 정치경제학부지부 성원 4명(리성래, 문희성, 백형철, 정경수학생)이 8월 14일부터 24일에 걸쳐 이바라기와 후꾸오까에서 각각 출발하여 각지 우리 학교, 동포동네를 돌고 교또중고에서 재회하는 자전거행진 《통일 새 세대 달린다》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