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충정다해 받들어갈 500만 청년전위들의 일심단결의 대회/중앙통신사, 청년동맹 제9차대회과 관련한 상보
2016년 09월 01일 09:00 공화국조선중앙통신사는 8월 31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와 관련한 다음과 같은 상보를 발표하였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성대히 진행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가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비상히 앙양된 열의속에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결속되였다.
전체 청년들의 한결같은 념원을 반영하여 청년동맹의 명칭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명명하고 주체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불멸의 대강이 제시된 대회는 전 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실현에서 력사적인 리정표를 아로새긴 청년전위들의 의의깊은 대회합이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 전 과정은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3대전략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는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과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갈 피끓는 청춘들의 혁명적신념,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영웅청년대군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자랑찬 로정이였다.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열혈청년들은 백두산영웅청년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며 당이 맡겨준 과업들을 훌륭히 수행하고 청년동맹 제9차대회장에 자랑스럽게 떳떳이 들어섰다.
대회참가자들은 주체청년운동의 개척자이시며 청년강국의 건설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갈 청년전위들의 확고한 의지와 조직력, 단결력, 전투력을 힘있게 시위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나갈 맹장대군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가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청년대축전으로 빛나게 장식된것은 저 하늘의 별을 따다 젊은 가슴들에 달아주고싶다고 하시며 우리 청년들을 온 세상이 부러웁게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가 열린 올해는 조선청년운동사에 자랑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뜻깊은 해이다.
청년동맹의 강화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들이 조국을 받드는 억센 기둥, 청년영웅으로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70돐을 성대히 경축하도록 하여주시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도 보내주도록 하시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청년동맹창립 70돐을 맞으며 훌륭히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는 당의 령도밑에 시대의 영웅, 창조의 거인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우리 청년들이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도록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속에 주체조선의 청년전위들은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당중앙이 정해준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며 세인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70일전투의 앞장에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청년대군이 섰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은 겨울철에는 수력발전소건설을 할수 없다는 기존공법에 종지부를 찍고 반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일떠세움으로써 성스러운 백두대지에서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대정신, 시대속도를 창조하였다.
청년들이 있는 곳 그 어디나 청년판으로 들끓으며 비약과 혁신의 날과 달이 흘렀다.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들에 청년들의 영웅적인 헌신과 눈부신 위훈이 새겨졌고 청년명칭의 기계, 설비들이 힘찬 동음을 울리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위업완성의 웅대한 설계도를 실현하기 위한 총공격전, 총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된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제6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주체105(2016)년 8월 하순에 소집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 결정소식에 접한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기세는 더욱 충천하였다.
만리마속도창조의 앞장에서 내달려온 영웅청년대군의 힘찬 발구름속에 충정의 200일전투기간 수십개의 대상건설이 완공되고 500여대의 설비, 기대들이 《청년》호로 명명되였으며 1만 8,000여명의 4년, 3년, 2년분, 년간인민경제계획완수자가 배출되였다.
청년동맹 제9차대회가 진행되는 기간에만도 1,250여명의 청년들이 년간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충정의 대회, 총진군대회로 빛내일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안고 8월 22일 대회참가자들이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뜻을 이으시여 우리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 시대의 영웅, 창조의 거인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달려온 대회참가자들을 맞이한 수도의 거리들은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온 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기관, 청년동맹일군들, 시내근로자들이 뜨겁게 맞이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수령님들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기관 일군들이 숙소를 찾아 대회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련대성 및 친선단체 대표들, 청년조직들에서 꽃바구니와 축전,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또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세계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인사들과 청년조직들, 단체들에서 꽃바구니와 축전,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청년운동사에 특기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가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8월 27일과 2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남녀청년대표들이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을 담아 꽃바구니를 드리고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과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 단장들이 축기를 드리였다.
대회에서는 사로청 제8차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청년동맹이 영광스러운 수령의 청년동맹, 당의 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되여온 나날들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가기 위한 과업들이 토의되였다.
조선소년단축하단이 랑독한 축하시 《축하를 드려요 청년전위 오빠, 언니들에게》는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지니시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더 잘 받들어모시려는 온 나라 청소년학생들의 충정의 마음이 구절구절 맥박치는것으로 하여 대회참가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대회에서는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발전의 성숙된 요구와 전체 청년동맹원들의 한결같은 념원을 반영하여 청년동맹의 명칭을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명명할데 대한 결정서가 대표자들의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청년동맹의 명칭을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명명한것은 청년동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드놀지 않는 기틀을 마련한 일대 사변이며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숭고한 경륜을 아로새겨가는 당의 품속에서 청년전위들이 지닌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직접 수여하신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받아안은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의 영광스러운 기발을 영원히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온 나라 청년전위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담긴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밑에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고 김일성, 김정일청년강국이 일떠선데 대하여 선언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우리 나라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청년중시사상과 령도의 현명성, 그 불패의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한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찬 로정에 대한 빛나는 총화이며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기 위한 진로를 밝혀준 불멸의 청년운동총서이다.
또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청년동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모든 청년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돌격전에서 영웅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가도록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청년운동사에 특기할 청년전위들의 대회합을 마련해주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주체의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불멸의 대강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에 넘쳐 목청껏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연설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받아안은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휘날리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청년강국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 제7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데서 조선로동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의 본분을 다해나갈 500만 청년전위들의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한 일심단결의 대회, 충정의 대회로 김일성-김정일청년운동사에 아로새겨졌다.
청년동맹명칭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존함을 높이 모신 청년전위들의 크나큰 기쁨과 환희가 넘쳐나는 속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경축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 《당을 따라 청년강국 앞으로!》가 8월 28일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지펴주신 혁명의 홰불,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청년들에게 안겨주신 혁명의 홰불봉을 더 높이 추켜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는 길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투쟁의 불길이 될 맹장대군의 굳은 맹세가 거세찬 불의 대하가 되여 야회장에 굽이쳤다.
청년학생들은 수령의 위업, 당의 위업을 충정으로 받들어 청년동맹을 영원한 태양의 청년동맹으로 만방에 빛내이며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본분을 다해나갈 혁명적의지를 장엄한 불의 세계로 힘있게 펼쳐보이였다.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위대한 당을 따라 영원히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언제나 곧바로 나아갈 청년전위들의 피끓는 심장이 그대로 타오르는 홰불이 되여 야회장은 격동의 파도로 설레이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경축하여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청년학생들의 야회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청년운동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청춘의 용솟는 힘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 우리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청년전위들의 혁명적열정과 랑만을 잘 보여주었다.
대회참가자들은 평양체류의 나날 한생을 두고 잊지 못할 뜨거운 은정을 받아안았다.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신 대표증을 수여하도록 하여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도 보내주시였다.
새로 선거된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당의 높은 믿음과 기대를 간직하고 일을 잘하라고 고무도 해주시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에서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뜻깊은 청년절을 맞으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새로 창작된 《청춘송가》를 보내주시여 청년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시고 대회참가자들을 위한 청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합동축하공연도 마련해주시였다.
생일을 맞는 대회참가자들을 위해 축하모임도 조직하도록 하여주시고 자그마한 불편이 있을세라 보살펴주시는 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에 그들모두는 고마움의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만경대와 대성산혁명렬사릉,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청년운동사적관,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을 돌아보고 기록영화, 예술영화, 예술공연들을 관람하면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청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였으며 우리 인민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도록 하기 위해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다.
대회기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당의 령도따라 청년동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취급한 강습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하신 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결의대회가 8월 30일에 진행되였다.
결의대회참가자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대오앞에 펄펄 휘날리며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김일성-김정일청년운동사에 특기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와 경축행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백두산청년강국의 위용을 떨치며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 500만 청년전위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 당중앙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조선청년들의 일심단결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온 나라 전체 청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청년운동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정수분자,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자가 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영웅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우리 운명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백두산청년강국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대오앞에 높이 휘날리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위하여, 청년강국의 휘황한 래일을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슬기롭고 영용한 영웅청년대군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