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도토리과교실》교장을 맡으며/리채화
2016년 08월 30일 16:23 민족교육리과과목의 재미를 실천을 통해 우리 학교 초급부생들에게 안겨주는 《도토리과교실2016》이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초급부 5학년생 120명이 참가하였다.
2001년부터 시작되고 올해 15돐을 맞이하게 된 이번 《도토리과교실》은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을 맞는 뜻깊은 해에 진행하는것으로 하여 우리는 그 성공을 위해 알아맞추기모임, 이른 새벽의 장수풍뎅이채집과 새먹이주기, 아침걷기, 수확활동 그리고 다양한 과학놀이와 꿀벌의 꿀채집 등 날로 높아가는 과학기술시대의 요구에 맞게 모든 내용을 다양하고 지적호기심이 나게 빈틈없이 준비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도토리과교실》의 대성공뒤에는 교육학부 교육학과 리과전공조를 비롯한 장차 교편을 잡을 희망과 꿈을 품고있는 교육학과 학생들과 리공학부 일부 학생들의 아낌없는 헌신적노력과 정성이 깃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