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청년들이 즐겨 모이는 마당을 제공/조청히로시마, 4일간에 11개 행사 조직
2016년 08월 30일 13:49 동포생활조청 히로시마현본부에서는 《100일집중전》기간인 9월 4일에 결성 60돐기념대축제를 성대히 개최하게 된다. 이를 앞두고 조청히로시마결성 6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에서는 《게릴라행사》라는 명칭으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영화감상모임, 요가교실, 후트살, 채리티마장(麻雀), 바드민톤, 게임대회, 맥주모임(ビアガーデン), 보링, 카라오케대회, 낚시질, DJ기획 등 11개 행사를 련속 조직하였다.
이번 행사는 날자와 시간을 복수로 설정하여 동포청년들이 즐겨모이는 마당을 제공함으로써 조청히로시마결성 60돐기념사업과 대축제에 한사람이라도 많은 동포청년들을 묶어세우자는 목적으로 진행되였다.
모든 행사에 폭넓은 세대 조청원들이 망라되여 계 52명이 참가하였는바 참가자들속에서는 행사에서 진행한 기획들을 앞으로 조청소조의 형태로 계속 벌려나가자는 건설적인 의견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