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동맹결성 70돐을 시작품으로 경축/사이따마 《민족글》소조원들의 작품
2016년 08월 26일 17:19 문화・력사녀성동맹 사이따마현본부에서는 2014년 11월부터 《민족글》소조를 운영하고있다. 최근 소조원들은 명년에 맞이할 녀성동맹결성 70돐을 경축하기 위해 이에 즈음한 작품들을 속속 완성시키고있다. 그중 2편의 가사를 소개한다.
자랑하세 노래하세 녀성동맹 사이다마/리순희
1
비가오나 바람부나 뜨거운 마음안고
동포속에 들어가는 이것이 나의일터
녀성동맹 사이다마 생일날 축하하여
너도나도 모여들어 축배잔 올린다네
2
지난날은 천리마로 오늘은 만리마로
동포속에 들어가는 이것이 나의일터
녀성동맹 사이다마 력사를 잊지말자
너도나도 손을잡아 한마음 확신하네
3
미래사랑 동포사랑 그리고 후대사랑
동포속에 들어가는 이것이 나의일터
녀성동맹 사이다마 모범을 떨쳐가자
너도나도 일잘하여 일흔돐 빛내이세
(후렴)
자랑하세 노래하세 녀성동맹 사이다마
경축날에 우리모두 얼싸안고 춤을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