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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올림픽을 목표로 축구발전계획 작성/념녀팀을 전망성있게 편성, 나이별경기들에 진출

2016년 08월 05일 09:00 공화국 체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축구협회가 2020년 일본 도꾜에서 열리게 될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를 목표로 한 축구발전계획을 작성하였다.

계획에 의하면 특기기술을 소유한 재능있는 선수들로 남, 녀축구팀들을 전망성있게 꾸리는 한편 이들을 국제축구련맹, 아시아축구련맹이 조직하는 나이별경기들과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진출시킨다.

선수, 감독들, 심판원들의 육체기술수준과 실무적자질을 향상시키며 특히 청소년체육학교 지도교원들속에서 아시아축구련맹 C급감독자격소유자수를 현재의 2배이상으로 늘이는 등 후비육성사업에 힘을 넣는다.

국내 1급 축구팀들의 경기를 년중 활발히 조직하며 청소년, 청년급 선수들의 경기를 나이별에 따르는 경기체계로 전환한다.

교수훈련의 과학화, 정보화수준을 높이고 경기의 공정성을 보장하며 국제축구련맹, 아시아축구련맹 그리고 여러 나라 축구협회들과의 교류와 협조를 적극 벌려나가도록 한다.

조선축구협회 김정만서기장은 이 계획이 국제경기들에서 조선의 축구신화가 끊임없이 창조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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