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
2016년 08월 10일 06:48 공화국1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유진동지, 홍영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평안남도위원회 위원장 박태성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와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새로 개건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 식의 현대적인 기계제품들을 개발생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강력제일주의정신으로 맞받아 뚫고나가며 당에서 준 전투적과업을 제기일에 훌륭히 수행하였을뿐만아니라 충정의 200일전투에서도 자랑찬 위훈을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지난해보다 더 멋있어진것 같다고, 모든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꾸린 결과 세계적수준의 기계제품들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개발생산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방대한 개건공사가 비록 어려웠지만 마음먹고 달라붙어 꾸려놓기를 정말 잘했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의 곳곳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체취가 뜨겁게 어리여있다고 하시면서 공장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어리여있는 일터, 우리 나라 기계제작공업의 맏아들공장, 중추공장, 핵심공장에서 일한다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생산정상화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가공, 조립을 비롯한 여러 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과 기계제품의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21세기 산업발전의 추세에 맞게 현대화한 결과 공장의 생산 및 관리운영사업에서 지난 시기에는 상상할수도 없었던 놀라운 전변이 일어났다고 말씀하시였다.
공장의 과학화, 정보화, 자동화, 무인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 유연생산체계가 확립됨으로써 로력을 극력 절약하면서도 생산주기를 단축하고 생산량을 늘이였을뿐만아니라 질제고사업에서 자랑할만 한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하시였다.
공장에서 계렬생산하고있는 기계제품들의 성능이 지난 시기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고 하시면서 질적지표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들과 당당히 경쟁할수 있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특히 1월18일기계종합공장에서 해당 단위와 합심하여 새 기계제품들을 개발제작하였는데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머리로 설계하고 우리의 손으로 만든 기계제품이여서 볼수록 소중하고 귀중한 재부처럼 느껴진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 식의 현대적인 기계제품들을 만들어내는 사업은 민족적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궁전과도 같은 작업장들에서 울리는 생산증산의 동음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완전히 국산화된 세계적수준의 기계제품들을 개발생산하고있는 공장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게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 현대화된 검측공정을 더 잘 꾸려놓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며 CNC설비들을 다루는 모든 기대공들이 콤퓨터에 정통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 등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공장의 종합편의시설도 돌아보시였다.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의 종합편의시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형성안을 몸소 지도해주시고 건설력량도 투입해주시였으며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신 뜨거운 은정에 의하여 일떠선 종합적인 체육 및 편의봉사시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종합편의시설을 돌아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구체적으로 보자고 하시면서 체육장, 수영장, 식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비롯한 종합편의시설의 여러곳에 들리시여 운영실태를 세심히 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종합편의시설이 정말 훌륭하다고, 이런 시설은 로동계급의 세상인 우리 나라에서만 일떠설수 있다고 하시면서 종합편의시설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이 봉사와 관리운영사업을 끊임없이 개선함으로써 당의 사랑이 로동계급에게 더 잘 미치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종업원들과 가족들이 도시부럽지 않은 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준 당의 은덕이 고마워 눈시울을 적시고있다는 일군들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모두 좋아한다니 자신께서도 정말 기쁘다고, 로동계급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그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마음껏 누리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을 돌아보니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공장로동계급의 열의가 대단히 높다는것을 잘 알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정신력을 더욱 분발시켜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의 로동계급이 만리마를 탄 기세로 힘차게 내달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최첨단기계제품생산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 새로 개발제작한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계렬생산에 들어갈데 대한 지시와 앞으로 수행해야 할 전투적과업을 주시고 그를 위한 대책들을 직접 세워주시였다.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삼복철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전투임무를 결사관철할 충정의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