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하이・권투〉회장을 홈으로 변하게 한 응원단/개최지 히로시마 동포들
2016년 08월 08일 14:20 체육《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 권투경기(7월 28일~8월 3일, 히로시마)에 출전한 오사까, 고베조고 4선수들에게 개최지인 히로시마의 동포들이 수많이 회장을 찾아 뜨거운 성원을 보내였다.
동포들의 기대, 민족의 넋을 주먹에
《계속 전진! ●●선수!》
조고선수의 경기가 시작되자 우리 말 성원이 회장에 울려퍼졌다. 그것은 상대선수의 감독이 《성원에 동요하지 마라!》고 제자선수에게 지시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