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남조선정보원앞잡이인 고현철과의 기자회견
2016년 07월 16일 16:15 공화국 주요뉴스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모략행위 폭로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의 녀성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한 남조선당국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는 가운데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반인륜적모략행위가 또다시 낱낱이 폭로되였다.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살다가 월남도주한 고현철(53살)이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정보원의 지령에 따라 공화국의 어린이들을 유괴랍치하려다가 현장에서 적발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1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고현철과의 기자회견에는 국내외기자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부 성원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