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의 행복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각지에서 아이키우기지원금 전달
2016년 07월 14일 12:00 주요뉴스총련은 2007년 5월에 진행된 총련 제21차 전체대회에서 아이를 낳아키우는 동포가정을 경제적으로 적극 지원할데 대하여 결정하고 2008학년도부터 우리 학교 유치반에 원아를 보내는 가정에 아이키우기지원금을 해마다 급부하고있다.
내외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우심하게 감행되고 조선사람에 대한 차별이 더해가고있는 일본사회에서 아이를 낳아키우고있는 새 세대동포들의 고심과 애로는 더해지고있다. 동포제일주의의 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활동하는 총련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올해도 계속 아이키우기지원금을 지급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