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운동 《이어》에 힘차게 떨쳐나서자/기따간또도호꾸블로크 조청본부 대표자모임
2016년 06월 22일 16:25 주요뉴스기따간또도호꾸블로크 조청본부 대표자모임이 6월 19일 총련 이바라기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이 모임은 기따간또도호꾸블로크 조청본부 지역협의회(이바라기현본부, 도찌기현본부, 군마현본부, 니이가따현본부, 후꾸시마현본부, 미야기현본부, 도호꾸지방위원회) 관하 모든 조직과 일군들, 동맹원들이 조청이 벌리고있는 대중운동 《이어》에 합세하여 총련의 《60일집중전》에 용약 떨쳐나설 결심일치, 행동일치를 볼 목적으로 조직되였다.
블로크관하 전체 조청 전임일군들과 대표자들 17명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먼저 조청 이바라기현본부 김현호위원장이 《새로운 차원에 들어선 주체위업과 더불어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을 새 단계에로 올려세워야 할 오늘의 시대상과 조청조직앞에 나선 요구성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기본정신과 력사적의의, 조청조직에서 5대과업을 관철해나가는 중요성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모임에서는 다음으로 대중운동《이어》 1단계기간에 각 지역에서 거둔 성과에 대한 경험토론이 진행되였다.
경험토론에서는 각 지역에서 기층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는데서 얻은 경험과 동포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서 얻은 경험에 대하여 6명이 토론하였다.
김현호위원장은 모임을 결속하여 총련에서 벌어지고있는 《60일집중전》의 요구에 맞게 대표자들이 조청의 《30일집중전》에 용약 떨쳐나 기따간또도호꾸블로크에서 대중운동 《이어》의 불바람을 일으키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대중운동 《이어》를 통하여 자기 지역에서 조청지부와 반의 새로운 모습을 창조하고 동포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지부일군대회에 첫 축전을 보내주신 4돐이 되는 7월 20일을 새로운 성과를 가지고 맞이할 굳은 결심을 다지였다.
【기따간또도호꾸블로크 조청본부 지역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