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까오사까가 첫 우승／깅끼지방 초급부 녀자배구대회 《이쁜이컵》
2016년 06월 22일 10:10 체육
열전이 벌어진 《제24차 이쁜이컵》
깅끼지방 초급부 녀자배구대회 《제24차 이쁜이컵》이 11일과 12일, 효고현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오사까, 효고, 와까야마의 우리 학교들에서 14팀(12교, 186명)이 출전하였다. 재일본조선인배구협회 김세정리사장과 오사까, 효고의 재일본조선인배구협회, 재일본조선인체육협회 역원, 학부모, 학교관계자들 약 500명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였다.
개회식에서는 《이쁜이컵》의 주제가 《우리는 이쁜이 꼬마선수》의 음악에 맞추어 선수들이 씩씩하게 행진하여 입장하였다.
첫날째는 4조로 나뉘여 예선련맹전이, 이틀째는 결승승자전과 2부승자전이 동시진행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