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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제1위원장, 김일성주석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론문 발표

2012년 06월 12일 06:24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김일성주석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4월 20일에 론문 《김일성주석님은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발표하시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론문에서 주석님 탄생 100돐 경축행사는 어버이주석님에 대한 조선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숭고한 도덕의리심의 분출이였으며 주체조선의 100년사에 대한 만민칭송의 대정치축전이였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온 민족과 전 세계가 우러러받드는 김일성주석님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말씀하시였다.

주석님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일성주석님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김일성주석님를 수령으로 높이 모심으로 하여 지난날 력사밖에 밀려났던 인민대중이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주석님께서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 혁명방식으로 정립하고 구현하신것은 인류사상사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주석님께서는 다른 나라 당, 국가들과의 관계도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끊임없이 발전시켜오시였다.

김일성주석님은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주석님께서는 지난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에서 수적으로, 기술적으로 우세한 제국주의강적들을 정치사상적,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심으로써 강철의 령장, 탁월한 군사전략가, 반제투쟁의 승리의 상징으로 세상사람들의 다함없는 칭송과 신뢰를 받으시였다.

김일성주석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주석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기나긴 세월 인간이 당할수 있는 모진 슬픔과 괴로움을 다 겪으시면서도 오직 혁명만을 생각하시였으며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주석님께서는 오랜기간 혁명을 해오시면서 그가 누구든 일단 동지적관계를 맺으시면 그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해주시였으며 수천수만의 혁명전사들을 한품에 안아 크나큰 믿음을 주시고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뜨거운 인정미와 한없이 검박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니시고 인민들을 따뜻이 대해주고 보살펴주시였다.

주석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품에 안아 믿음을 주시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영원한 동행자로 내세워주시였다.

한없이 폭넓고 웅심깊은 인정미를 지니신 주석님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 당,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 학계의 수많은 저명한 인사들과도 두터운 우의를 맺으시였다.

주석님은 세상에서 동지와 벗이 제일 많은 분이시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여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주석님께서 창건하고 강화발전시키신 주체형의 혁명적당인 조선로동당과 참다운 인민의 정권인 공화국정권, 무적의 인민군대가 있고 주석님께서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워주신 우리 인민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지난 세기에 이어 오늘도 상상을 초월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 전군, 전민이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오늘 우리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고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혁명위업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시여 주체혁명위업을 세기와 세대를 이어 승리적으로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자주의 기치, 국제적정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제국주의반동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자주적이고 공정한 국제관계수립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시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김일성주석님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시고 주체조선의 100년사가 주석님의 존함으로 빛나는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주석님의 사상과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결과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석님의 사상과 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주석님을 높이 받들어모신 주석님의 가장 친근한 혁명동지, 가장 충직한 혁명전우이시였다.

주석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과 혁명의 최고강령으로 제시하시여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게 하시였다.

김일성주석님를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도록 하시였으며 어버이주석님의 유훈을 당의 강령으로 틀어쥐고 그 관철에로 전당, 전군, 전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선군의 기치밑에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고 주체의 내 나라, 사회주의 내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석님의 유훈을 받들고 정력적인 령도로 6.15통일시대를 펼치시고 대외관계발전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이 걸어온 력사는 조선혁명이 백두에서 개척되여 오늘까지 승리하여온 영광넘친 로정이며 바로 이 길이 우리가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계속 걸어나가야 할 영원한 승리의 길, 조국번영의 길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라고 하시면서 그 과업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주석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오직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당, 국가건설과 혁명무력건설에서 주석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그대로 이어나가며 당건설과 국가건설, 군건설을 철두철미 주석님식, 장군님식대로 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주석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석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주석님과 장군님의 주체적인 문화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문화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주석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하며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나라의 대외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통신은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높이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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