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단대표들, 평양을 떠나갔다
2012년 06월 11일 10:17 공화국1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소년단대표들이 평양을 떠나갔다.
량강도, 함경북도, 라선시의 소년단대표들이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축복속에 온 나라의 행복동이로 떠받들려온 나날들을 돌이켜보는 그들의 목소리는 하나와 같았다.
량강도 삼지연군 삼지연중학교의 어느 남학생은 평양에서 맞고 보낸 날들을 잊지 않으며 사랑과 믿음어린 대표증을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학습과 조직생활, 좋은일하기운동을 더 잘하여 나라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준비해나가겠다고 하였다.
함경북도 청진시 라북천중학교의 어느 남학생은 이 세상 모든 행복을 우리는 다 받아안았다, 항일아동단의 붉은넥타이를 물려받은 소년단붉은넥타이를 펄펄 휘날리며 선군시대의 참된 소년혁명가가 되여 김정은선생님의 크나큰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라선시 동명중학교의 어느 녀학생은 이제 가면 두팔을 벌리고 달려와 나를 얼싸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릴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앞날의 강성조선의 모습은 소년단원동무들의 성적증에 먼저 그려지게 된다고 하신 김정은제1위원장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반드시 세계적인 발명가, 과학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