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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당 7차대회를 보위하는데서 위훈을 떨친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앞으로 축하전문

2016년 05월 07일 06:31 공화국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따라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최강의 군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격렬한 사회주의수호전과 새로운 만리마시대 혁명적대진군의 전렬에서 전례없는 혁신적성과를 달성하고 력사적인 당대회를 결사보위한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내무군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수령군, 당군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최고의 경지에서 과시하고 우리 공화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는 력사적위업을 수행하는데서 선도자적, 핵심적역할을 다하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수령결사옹위의 총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최정예혁명강군의 백승의 기상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군력강화와 조국수호,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위대한 승리와 빛나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전군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는데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왔으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발단 2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21세기 첫 근위부대를 배출한것을 비롯하여 당이 제시한 정치사상강군화, 도덕강군화로선관철에서 전례없는 혁신적성과를 이룩한것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이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고귀한 선물로 된다.

전군에 타오른 훈련혁명의 열풍속에 남반부평정을 위한 통일전쟁준비를 더욱 완벽하게 갖춘 영용한 인민군장병들은 전례없이 악랄하게 감행된 적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뭉개버렸을뿐아니라 원쑤들이 감히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자존과 권위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무자비하고 가장 참혹한 징벌을 안기고야말 멸적의 본때와 최강의 타격력을 단단히 보여주었다.

인민군대에서는 당앞에 맹세다진대로 제122호양묘장과 같은 수많은 대상들을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선물로 훌륭히 완공하였으며 들끓는 사회주의건설전투장들마다에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속도, 새로운 시대대표정신을 창조창출하는데서 혁혁한 공훈을 쌓아올리였다.

우리 당의 정치보위자이며 인민의 생명재산의 믿음직한 수호자인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도 계급투쟁의 서슬푸른 칼날을 예리하게 비껴들고 온갖 원쑤들의 악랄한 책동을 철저히 분쇄하며 충정의 70일전투철야진군에서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들의 투쟁을 철벽으로 보위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영웅적투쟁과 헌신적노력으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왔으며 새로운 조선속도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최상의 성과, 최고의 로력적위훈으로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을 빛나게 장식하고 승리의 5월, 영광의 5월을 맞이한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전체 장병들의 투쟁업적을 높이 평가한다.

지금 전당, 전군, 전민앞에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하는 전투적강령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위업완성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무비의 투쟁력, 비상한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이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내무군에 대한 당과 인민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영웅적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내무군의 전체 장병들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열렬한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는 사상과 신념의 거인, 천겹만겹의 무쇠방패가 되여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사수하여야 한다.

조선인민군 장병들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전군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일색화하고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의 모든 전역에서 위대한 승리와 전변을 안아오는 선군혁명의 주력군, 선봉부대로서의 위력을 계속 떨쳐나가야 한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제일선근위병답게 려명거리건설장을 비롯한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눈부신 비약의 돌파구를 힘있게 열어제껴야 한다.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은 계급투쟁의 붉은 맹수가 되여 원쑤들의 준동을 제때에 철저히 진압하고 최후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혁명적대진군을 보위하며 인민의 생명재산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가야 한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영웅적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내무군의 전체 장병들이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혁명무력의 존엄과 필승불패의 위용을 최상의 높이에서 떨치며 주체혁명위업, 백두산대국의 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당과 인민,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무거운 책임과 본분을 영예롭게, 완벽하게 수행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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