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발악
2012년 06월 06일 11:20 메아리지금 남조선에서는 《북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란 리명박의 망언때문에 란리다.
◆당연히 민중들의 신랄한 비판글이 웨브상에 폭발적으로 확산되여가고있다. 어떤 글은 이렇게 썼다. 《니가 제일 큰 문제야… 지 눈에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ㅉㅉㅉ 지나가는 개를 붙잡고 물어봐라.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문제적인간이 누구인가. 조중동이고 방송이고 모두 쥐굴속에 쥐벼룩같은 인간들만 델꼬 쥐구명에 쳐박혀있으니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아나… 거꾸로 매달아도 시간은 간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쥐색휘야.》
◆이런 글도 있다. 《종쥐세력이… 대한민국을 갉아쳐먹는게 문제지/뼈속까지 쪽발이임에 틀림없어/민족화해나 민족통일로 가야 하는데 이 개잡놈의 쌩야아치색히는 어떻게든 북하고 싸우려고만 환장질이니…/에라이 개 십색히야/니 쌍판데기 볼 날도 얼마 안남았지…
◆《사기꾼과 뼈속까지 맹목적인 친미주의자인자는 이런 말 할 자격없다.》, 《다른 사람은 다 말해도 너는 좀 아가리 닥치고있어》, 《종북세력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당신주변의 썩어빠진 무리들의 악행이 그 못잖은 큰일이란걸 아시길》 …글들은 민중의 분격과 반감, 혐오감이 어느 지경에 도달해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렇게 시대착오, 몰리성, 반민족, 반서민, 반지성, 사대매국의 화신이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민족의 모든 귀중한것을 다 말아먹고 파괴하는것을 더는 보고만 있을수 없다.
◆남측에서는 쥐새끼, 북측에서는 만고역적이라 불리우는 2MB. 퇴임후에 어떤 비참한 운명이 기다리고있는가 모르는바가 아니니 그게 두려워서 최후발악을 하고있는듯싶다.(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