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화대학 정기렬 초빙교수 총련중앙회관을 방문

허종만책임부의장이 정기렬교수를 따뜻이 맞이하 였다

중국 청화대학 초빙교수이며 《제4언론》책임주필인 정기렬교수일행이 17일 총련중앙회관을 방문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부의장들, 회관일군들과 함께 일행을 따뜻이 환영하였다.

책임부의장은 6.15공동선언 11돐기념 통일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일본을 방문한 정기렬교수가 동일본대진재로 피해입은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를 비롯한 센다이지역을 찾아가 위문해준데 대해 감사를 전한 다음 김정일장군님의 사랑에 무한히 고무되면서 막대한 피해를 상부상조로 극복해나가고있는 총련의 활동과 중요한 국면에 들어선 조국통일정세에 대하여 담화를 나누었다.

정기렬교수는 사상과 단체소속, 국적의 차이를 불문하고 피해입은 동포들을 헌신적으로 구원하고있는 총련조직이야말로 조국을 대신하는 전체 재일동포들의 어머니품이라고 하면서 총련의 애족애국활동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 조선신보　2011-05-26 13:3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