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녀자축구 아시아최종예선〉오사까조선가무단이 선수단을 찾아
2016년 03월 05일 17:58 주요뉴스공연 피로하여 고무격려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축구 아시아최종예선(2월 29일〜3월 9일, 오사까)에 출전하고있는 조선대표팀을 격려하기 위하여 4일 오사까조선가무단이 숙소를 찾아가 공연을 피로하였다.
오사까조선가무단은 이날 윁남과의 경기에서 경기종료직전에 꼴을 넣고 1-0으로 극적인 승리를 쟁취함으로써 재일동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준 조선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보내고 노래 《반갑습니다》, 《창을 열어보자》, 《통일무지개》, 《휘파람》, 《미래를 안고 살자》 등을 불러 선수들을 고무격려하였다. 선수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고 호응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