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길을 간다
2012년 01월 20일 14:58 메아리김정일장군님께서 서거하신 후 국정운영이 아주 순조로이 나아가고있는데 대하여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실망하고있다. 사실 대국상때에 혼란을 조장하여 군사개입하기 위한 《작전계획5027》까지 꾸며 미친듯이 훈련을 거듭해온 그들이였다.
◆그런 기대가 빗나가자 이제는 공화국의 정치제도 비방중상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것은 본래 각국의 정치제도는 그 나라, 그 민족의 전통과 경험에 뿌리를 두고있는 력사적산물이라는 인식이 없는데서 비롯된 무지의 소산이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의 프라톤은 哲人政治를, 중국의 공자는 王道를 제창하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절대화하고있는 의회민주주의도 17~18세기 부르죠아혁명시기 서유럽의 산물이다.
◆그 의회민주주의가 지금 어떤 꼴이 되고있는가. 심화되는 사회적위기앞에 우왕좌왕할뿐이다. 실망한 민중들은 파쑈적선동가에게 끌려가고있다. 한마디로 의회민주주의는 말기증상이다.
◆조선의 정치제도는 주석님께서 이끄신 항일무장투쟁시기에 형성된 혁명전통에 뿌리를 두고있다. 이전 봉건통치배들은 사대주의와 파벌근성때문에 나라를 망쳤지만 주석님의 두리에 하나로 뭉친 우리 인민은 승승장구해왔다. 미제를 타승한 조선전쟁, 페허우에서 일떠선 전후복구건설, 다른 나라 같으면 열번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고난의 행군》, 미제의 전쟁도발을 막고있는 막강한 억제력.
◆우리 인민의 력사적경험은 이 길이 백번 옳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김정은최고사령관을 중심으로 철석같이 뭉쳐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기어이 이룩하고야말것이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