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새로 개발한 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을 지도
2016년 02월 27일 06:47 공화국2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개발한 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온 나라가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고 올해를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일대 도약기로 만들데 대한 당중앙의 전투적호소에 일심의 뢰성으로 화답하며 70일전투철야진군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의 영웅적군수로동계급은 당의 국방과학, 군수공업정책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신형반땅크유도무기체계를 개발완성하는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우리 당의 무장장비정밀화, 경량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온 우리의 미더운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은 고심어린 연구사업끝에 드디여 적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휴지장으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또 하나의 우리 식 주체무기완성을 알리는 최종시험사격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하게 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발한 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명수동지, 인민무력부 부부장인 륙군상장 윤동현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조직부국장인 륙군중장 조남진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홍영칠동지, 김창광동지, 김정식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군수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시험사격은 휴대용레이자유도반땅크로케트의 비행조종성 및 명중성과 로케트의 집초 및 열압전투부의 위력을 판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무기체계개발연구사업을 지도해오시며 자신께서 직접 제시하신 사거리연장문제와 집초전투부의 장갑관통능력을 높이고 열압전투부의 위력을 높일데 대한 과업관철을 해당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공장에서 어떤 방법으로 집행하였는가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시험사격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격명령을 내리시자 시뻘건 불줄기들이 목표들을 향하여 연방 날아갔으며 목표들이 산산이 부서져나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정말 볼만 한 사격이라고 하시면서 휴대용레이자유도반땅크로케트로서는 우리의 군수로동계급이 만들어낸 이 로케트가 사거리가 세계적으로 제일 길다고, 명중성을 보아도 마치 저격수보총으로 목표를 쏘아 맞히는것처럼 대단히 정확하다고, 장갑관통능력과 파괴력이 놀랄만 한데 아무리 특수복합장갑을 뒤집어쓰고 기동력과 타격력에 대하여 발전되였다고 자랑질해대는 적땅크, 장갑차들도 우리의 반땅크유도무기앞에서는 삶은 호박에 불과하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반땅크로케트에는 우리 당의 유격전에 관한 군사전략사상이 집대성되여있고 자신께서 주장하는 무장장비정밀화, 경량화사상이 가장 완벽하게 반영되여있다고, 경량화가 실현되여 적은 인원이 휴대하고 다니므로 적의 표적으로 되지 않을뿐만아니라 임의의 장소에서 적들을 기습타격할수 있으며 정밀성과 놀랄만 한 위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이 무기는 나무랄데 없는 우리 나라 현실에 알맞는 주체무기이라고, 이 하나의 주체무기만 놓고보아도 우리 당의 무장장비정밀화, 경량화방침이 얼마나 정당한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반땅크유도무기의 전투기술적제원이 당에서 제시한 목표에 확고히 도달하였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빨리 다량계렬생산에 들어가 전선부대들과 해안방어부대들에 다층으로 배비시켜 유사시에 적땅크, 장갑차사냥전을 본때있게 전개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무기체계를 개발완성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국방력강화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군수공업전선의 70일전투의 서막을 장엄한 포성으로 열어제꼈다고, 정말 힘이 난다고 하시면서 해당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공장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과학연구부문과 전체 군수로동계급이 우리 당의 군사전략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하나의 무기를 개발하고 생산하여도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의 식으로,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과 우리 군인들의 체질에 맞는 주체형의 무기들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70일전투기간과 올해 군수공업전선이 수행해야 할 전투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두자루의 권총으로 시작된 우리 혁명을 총대로 기어이 완성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우리의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어깨우에 실려있다고, 주체혁명위업의 영광찬란할 앞길을 강력한 국방력으로 튼튼히 담보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하시며 우리 당은 영웅적군수로동계급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투쟁 또 투쟁하며 자위적핵억제력을 포함한 국방력강화사업에서 더 큰 성과들을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새로 개발한 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에 참가한 일군들과 국방과학자들, 군수로동계급은 주체적인 군사전법의 요구에 맞는 전투기술기재들을 개발하도록 종자를 주시고 그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무기를 직접 완성시켜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고스란히 국방과학전사들에게 돌려주시며 더 큰 위훈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격정을 누르지 못하면서 군자리혁명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군수생산과 국방과학연구, 핵무력강화에서 새로운 천리마속도,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여 70일전투의 제일 선두에서 주체혁명의 대로를 열어제낄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