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무상화〉《전국일제행동》 도꾜/2일간에 걸쳐 항의행동과 집회
2016년 02월 25일 15:01 동포생활 민족교육《조선학교에서 배울 권리를!》
문부과학성이 성령을 개악하고 조선학교를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완전히 배제한 2월 20일(2013년)에 맞추어 각지 조선학교 관계자와 지원단체, 일본인사들이 《전국일제행동》을 전개하고있다. 2월 13일 오사까에서의 《전국집회》를 시발로 각지에서는 집회와 강연회, 문과성 및 지방자치체에 대한 요청행동, 가두선전, 서명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있다. 도꾜에서는 《조선학교에서 배울 권리를!》이라는 구호를 들고 19일 문과성에 대한 요청행동과 문과성앞에서의 항의행동이 1,200명규모로 진행되였으며 20일에는 다마찌고쯔빌(田町交通ビル)에서 도꾜집회가 350여명의 참가밑에 개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