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2016년 02월 03일 11:58 메아리령하 6도를 오르내리는 서울거리의 맵짠 추위속에서 소녀상은 조용히 세상을 쳐다보고있다. 금시라도 입을 열어놓을듯, 울분과 분격과 미래의 희망까지 담은 눈길로 소녀상은 오늘도 일본대사관앞에 조용히 앉아있다.
령하 6도를 오르내리는 서울거리의 맵짠 추위속에서 소녀상은 조용히 세상을 쳐다보고있다. 금시라도 입을 열어놓을듯, 울분과 분격과 미래의 희망까지 담은 눈길로 소녀상은 오늘도 일본대사관앞에 조용히 앉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