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업과 실현방도를 제시／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박봉주내각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군들과 관리국 국장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들, 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 국장들을 비롯한 도급기관 일군들과 과학, 교육, 수산부문 일군들, 중요공장, 기업소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로두철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과감한 군민협동작전으로 영웅적인 투쟁을 벌려 어머니당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고 당창건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올해 내각앞에 나선 과업과 그 실현을 위한 방도들을 제시하였다.

회의 참가자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고 전례없는 생산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당 제７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일 결의를 다지였다.

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