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중앙통신사, 2015년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상보 발표

2015년 12월 24일 10:27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사는 24일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다음과 같은 상보를 발표하였다.

2015년의 조선반도정세는 력사상 최악을 기록하였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극악무도한 적대시정책, 전쟁정책으로 말미암아 지난 세기 50년대와 같은 또 한차례의 조선전쟁이 발발할수 있는 극히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올해야말로 평화와 안정문제를 두고 세기를 이으며 지속되여온 조미대결전이 최절정을 이룬 한해였다.

조선중앙통신사는 류례없이 첨예하였던 조선반도정세를 통하여 누가 과연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이며 누가 진정 그 수호자인가를 력사에 전하기 위하여 이 상보를 낸다.

*          *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며 자세이다.

더우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그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나섰다.

그로부터 우리 공화국은 년초에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면서 긴장격화를 막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건설적제안들을 주동적으로 제기하였으며 그를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인 미국에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리지 말고 대담하게 정책전환할것을 요구하는 한편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할 당사자의 하나인 남조선당국에는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긴장완화와 평화적환경마련의 길로 발길을 돌릴것을 호소하였다.

지난 1월 9일에는 미국의 립장까지 고려하여 미국이 올해에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림시중지하는 경우 우리도 미국이 우려하는 핵시험을 림시중지할 용의가 있다는데 대하여 밝히고 미국과 언제든지 마주앉을 준비가 되여있다는 립장도 표명하였다.

북남관계와 조선반도평화의 새 전기를 마련하려는 호소는 온 민족과 세계의 적극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에 대응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과 그 시행과정은 력사에 전무후무한것으로서 력대 미국의 대조선정책들중에서도 가장 적대적이고 포악무도한것이였다.

《전략적인내》의 간판밑에 대조선문제를 마치 장기성을 띠는 문제, 크게 관심하지 않는 문제로 여론화한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은 그 외피와는 정반대로 바로 올해에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조건 압살하자는것이였다.

1월 22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직접 나서서 우리 공화국을 악의에 차 헐뜯다못해 하루라도 빨리 《붕괴》시켜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이였다.

우리에 대한 《악의 축》발언으로 세계의 규탄대상이 되였던 이전 집권자도 무색케 하는 오바마의 망발은 2015년에 조선을 무조건 타고앉으려는 미국의 정책을 세상에 대고 정식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

《북제도전복》을 대조선정책으로 책정한 오바마행정부는 올해를 전쟁의 해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전개되는 8월을 전쟁개시의 달로 정하고 그를 위해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적판도에서 정치, 군사, 경제, 문화, 외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고도의 압살소동을 벌려놓았다.

《대통령행정명령》으로 대조선《고강도추가제재》를 선포한 1월 2일에 이어 13일에는 전례없이 근 3시간이나 조선반도문제에 관한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청문회를 벌려놓고 우리에 대한 보다 강도높은 《금융제재》와 《테로지원국》재지정문제를 론의하는 등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완비하는데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 전복해보려는 사상문화적 및 심리모략전을 극단의 상황속에서 벌리였다.

년초에 오바마가 직접 《북조선을 인터네트를 통한 정보류입으로 반드시 붕괴시킬것》이라고 떠벌임으로써 《색갈혁명》방식이 올해 대조선압살실현에서도 중대수단의 하나임을 공공연히 선포하였다.

최악의 재정위기, 경제위기속에서도 《자유아시아방송》을 비롯한 대조선모략기관과 단체들에 계속 자금을 퍼붓는 가운데 1월 19일 《인권재단》의 탈을 쓴 미국의 모략군들이 남조선에 기여들어 《탈북자》쓰레기들과 함께 우리를 중상하는 삐라살포행위를 뻐젓이 감행하고 반공화국모략영화 《더 인터뷰》의 DVD살포흉계까지 로골적으로 내비쳤다.

이것은 지금껏 《대북심리모략전》을 막뒤에서 조종해오던 미국이 모든 가면을 벗어던지고 그 전면에 나섰음을 보여준다.

새 조선전쟁도발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는 남조선에 대한 류례없는 정치, 군사, 외교적간섭과 조종에서 명백히 드러났다.

조선반도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력사적호소가 남조선은 물론 지역과 세계적범위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는데 당황해난 오바마행정부는 이를 막아보려고 새해벽두부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국무성 정책문제담당 차관, 군축 및 국제안보담당 차관 등 고위인물들을 남조선에 련이어 급파하여 북남대화는 《북비핵화》와 반드시 련계되여야 한다느니, 《대북정책》에서 《미한사이의 빛샐틈없는 공조》니 뭐니 하면서 손아래동맹자에게 침을 놓았다.

미국의 헤리티지재단, 외교협회 등의 어중이떠중이들은 남조선당국에 《북남관계가 진전되는 상황이 오면 미국은 가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공개적인 협박까지 들이대였다.

나중에는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혀있던 리명박역도를 내세워 임기기간의 북남비공개접촉을 외곡발표하게 함으로써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는 비렬한 책동도 서슴지 않았다.

3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벌려놓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8월사태를 불러온 전쟁개시의 전주곡이였다.

이 전쟁연습을 위해 미국은 1월 7일 조선반도와 린접한 일본 오끼나와의 미공군기지에 12대의 《F-16》전투폭격기를 전진배비한다는것을 공표한 후 실행하였다.

조선에서의 새 전쟁도발을 주도하는 특대형테로기구인 미국남조선련합사단 참모부까지 1월 15일에 조직하고 가동시키는 등 미군의 군사작전과 계획, 체계와 기구들을 실지 전쟁수행에 맞게 정비, 보강하였다.

전쟁연습기간인 4월 14일에는 워싱톤에서 남조선당국과 통합국방협의체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핵억제력을 무력화할 목적밑에 종전의 미국남조선《확장억제정책위원회》와 《미싸일대응능력위원회》를 통합하여 《억제전략위원회》라는 새 기구를 내올것을 합의하고 실행에 옮겼다.

한편 조선반도주변 해저지형에 맞게 새로 건조한 연안전투함선인 《포트워스》호 등 선제타격수단들을 갖춘 함선집단들을 대량투입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갔다.

미국집권자가 직접 올해의 조선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그 실행에 거침없이 들어선 이상 우리 공화국은 보다 강력한 실천적조치로 대응해나갔다.

우리 공화국은 지난 1월 7일과 2월 4일 미국이 새 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그것은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상대와 잘못된 전쟁을 하였다고 쓰디쓴 고백을 한 선대 미군부호전광들의 전철을 밟게 된다는것, 미국의 수치스러운 력사의 마지막페지는 조선반도가 아닌 미국땅에서 우리의 백두산총대에 의해 씌여질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

조선반도에서의 국부전을 전면전쟁으로, 세계대전으로 확대해나가려는 미국의 제패전략에 대해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수호를 위한 정의의 성전으로 대답하고 강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동원하여 걸음마다 분쇄하였다.

미국이 이지스구축함 《머스틴》호, 핵잠수함 《올림피아》호 등의 동원하에 조선반도수역에서 련합해상훈련들을 련이어 벌리고있는데 대처하여 추격기, 폭격기련대들의 비행전투훈련과 기계화타격집단 장갑보병구분대들의 겨울철도하공격연습, 적항공모함타격단에 대한 군종타격훈련 등을 강도높게 전개하였다.

미국이 3월과 4월의 핵전쟁연습에 이어 5월에 들어와 우리의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장거리탄도미싸일지휘시설》로 매도하면서 새로운 유엔《제재》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떠들 때에는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비롯하여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의 위력을 과시함으로써 적들의 3대핵전략타격수단을 모두 무용지물로 만들고 조미대결전을 최종결속할 우리의 의지와 국력이 빈말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우리의 주요거점들에 대한 핵선제타격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남조선당국과 모의한 6월에 이어 7월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민간업체로 위장한 생물무기공장》으로 둔갑시켜 국제사회에 대조선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미국의 책동에 최첨단수준에서 개발완성된 신형반함선로케트발사 등 우리가 활용하게 될 보다 강력한 전쟁억제력들의 위력을 과시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8월사태를 몰아온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력사상 최절정을 이루었다.

미국은 《작전계획 5027》과 《작전계획 5029》를 하나로 통합하고 여기에 《맞춤형억제전략》 등을 반영한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이 기간에 정식 가동시켰다.

지난 연평도포격전에서의 《교훈》에 비추어 2년전 3월 조선반도에서의 국부전에 자동개입할수 있게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까지 세워놓은 미국은 어리석게도 《을지 프리덤 가디언》연습에 핵타격수단들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의도적으로 흘리면서 우리와 국제사회를 기만해보려고 하였다.

8월의 조선전쟁도발을 위한 제반 조건과 환경을 조성한 미국은 그 도화선에 불을 달도록 남조선군부를 내몰았다.

남조선군부가 초기 비물류실에 의한 《지뢰폭발》로 인정하였던 군사분계선 남측지역 헌병초소에서의 사고가 미국의 흉계밑에 그후 《북소행》으로 둔갑하고 그를 구실로 반공화국심리전방송이 전 전선에 걸쳐 재개되였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절정을 이룬 8월 20일에는 또다시 남조선군부가 《북포탄발사》사건을 떠들며 우리측에 수십발의 포탄을 쏘아댐으로써 조선반도에서의 새로운 동족상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기일발의 상황이 조성되였다.

이것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리승만도당을 6.25전쟁의 돌격대로 내몬 미국의 침략수법 그대로였고 오늘 미국이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써먹는 상투적인 수법 그대로였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8월 20일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하고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다.

공화국 외무성은 8월 21일 성명을 통하여 이번 포사격자작극의 배후에 진하게 비껴있는 미국의 그림자를 놓치지 않을것이며 단순한 대응이나 보복이 아니라 전면전도 불사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호소에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산악같이 일떠섰다.

전시상태로 일제히 이전한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은 모든 군사작전준비를 완료하고 멸적의 공격명령이 내려지기만을 기다렸다.

전선지대의 당 및 정권기관, 근로단체, 안전보위, 인민보안, 사법검찰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을 비롯한 모든 단위들이 준전시체제로 전환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조국사수와 혁명보위정신, 무자비한 보복섬멸의 의지앞에서 혼비백산한 미국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전쟁연습소동을 일시 중단하였는가 하면 8월 21일에 공개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던 미2사단 2항공려단의 사격훈련을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에 대해 미국방성 동아시아담당 차관보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일시 중단되였다가 다시 진행되면서 흐지부지된데 대해 실토하였고 미국언론들까지 《북조선에 미국이 머뭇거리는 태도를 보여준것》이라고 야유, 조소하였다.

결국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미증유의 초강경대응앞에서 산산이 파탄되였다.

우리는 조선반도정세를 안정시키고 전쟁을 억제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우리의 주동적인 대화제의와 진지한 노력에 의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는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진행되고 공동보도문이 발표됨으로써 사태는 전쟁위기로부터 평화와 안정을 위한 대화에로 급전환, 평정되게 되였다.

이번 대결전은 침략과 략탈의 원흉인 제국주의의 압제와 폭력으로부터 민족을 구원하고 인류의 미래를 지키는 정의의 싸움으로서 그것은 우리 조국의 수천년미래를 기약하는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미제의 새 전쟁도발기도가 여지없이 파탄된것은 전적으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강력한 전쟁억제력, 견결한 평화수호의지가 안아온 필연적산물이다.

우리의 고도의 자제력과 노력에 의해 완화에로 들어섰던 조선반도정세는 미국의 악랄한 적대시책동으로 하여 다시금 악화일로를 걷게 되였다.

미국은 10월에 진행된 북남사이의 흩어진 가족 및 친척상봉행사기간에도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타격집단을 들이밀어 북침전쟁소동을 벌려놓음으로써 상봉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한편 저들의 전쟁도발기도를 또다시 드러냈다.

11월 2일 남조선과의 년례안보협의회에서 우리의 핵, 미싸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해 모의해온 《4D작전계획》을 정식 공표하고 그것을 새로운 《작전계획 5015》에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25일에는 남조선당국과 《원자력협정》개정판을 정식 발효시킴으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에서의 핵군비경쟁과 핵전쟁발발의 위험성을 극도로 증대시켰다.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대대적으로 여론화하면서 국제적압박공세를 펴오던 끝에 11월 19일에는 유엔총회 제70차회의 3위원회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을 강압채택하는 날조극까지 펼치였다.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이 시각에도 우리의 무력, 군수, 무역기관들과 일군들 지어 외교관들까지 《제재》명단에 올리며 압살의 탕개를 늦추지 않고있다.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우리의 경제전반을 질식시키려는 미국의 이 《제재》소동은 국제법상 명백히 주권국가에 대한 또 한차례의 침략행위, 전쟁행위이다.

참으로 사상최악을 기록한 2015년의 조선반도정세는 미국이야말로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과 전쟁소동으로 날과 달을 보내는 침략의 괴수, 도발과 위협의 주범이며 평화파괴의 원흉임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승냥이의 본성 그대로 침략과 전쟁을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미국, 우리의 생존자체를 거부하는 미제국주의와는 오직 선군의 총대, 보다 강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이 우리가 찾은 결론이다.

이로써 우리 당의 선군사상과 경제국방병진로선이 얼마나 정정당당한가 하는것이 다시금 현실을 통해 립증되였다.

특히 미국에 모든 실권을 섬겨바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과의 그 어떤 합의도 이 땅의 평화와 안정에로 이어질수 없으며 기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는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는 길은 정전협정체결의 당사자인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든가 아니면 그를 주동적으로 앞당기기 위한 정의의 최후성전을 전개하는 길밖에 없다는 진리를 더더욱 확신하게 해주었다.

우리 공화국이 유엔총회 제70차회의에서 미국에 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것을 다시금 제의한것은 바로 미국의 선택에 대한 우리의 최후통첩이나 다름없다.

우리가 이미 천명하고 올해의 실지행동으로 보여준바와 같이 미국이 어떠한 선택을 하든 다 대처할수 있게 우리는 만전을 기한 상태에 있다.

만약 미국이 안팎으로 배격받고있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지 않고 끝끝내 《북조선붕괴》라는 망상의 길을 선택한다면 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미국의 상상을 초월하는것으로 될것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간 전쟁도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