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50개의 메달 쟁취/조선선수들, 올해 국제경기들에서 활약
2015년 12월 19일 09:00 공화국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체육인들이 올해 국제경기들에서 90여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근 250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조국의 영예를 떨치였다.
녀자축구선수들은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단연 제1위를 쟁취하였다.
김혜경선수는 제15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와 2015년 홍콩마라손경기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김국향선수는 7월 로씨야의 까잔에서 있은 제16차 국제수영련맹 세계선수권대회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경기에서 세계적인 강자들을 모두 물리쳤다.
2015년 아시아축구련맹 14살미만 소녀지역별선수권대회(동아시아지역)와 2015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녀자선수권대회에서도 나어린 축구선수들이 우승의 영예를 떨치였다.
미국에서 진행된 2015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엄윤철선수는 남자 56㎏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171㎏을 들어올려 또다시 세계새기록을 세우고 종합 1위를 쟁취하였다.
영국에서 진행된 제46차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조마운동경기에서 리세광선수는 우승을 쟁취함으로써 2중세계선수권보유자가 되였다.
박정주선수는 2015년 세계청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강영미, 곽철선수들은 2015년 국제체조련맹 세계기계체조도전컵경기대회 녀자 고저평행봉운동에서와 꼰쓰딴찐 꼬로뜨꼬브명칭 국제권투경기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제19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쟁취하고 나라별종합순위에서 1위를 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