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를 망라, 120명으로 성황／조대 문학부 대동창회

모든 기들이 참가한 조대 문학부대동창회

조선대학교 문학부 대동창회가 11월 28일 오사까시내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대 장병태학장과 깅끼지방을 중심으로 1기생으로부터 올해 문학력사학부 어문학과 졸업생(조대57기)에 이르는 120명의 졸업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학창립 60돐을 앞두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오사까에 집결하여 자랑찬 력사와 기어이 열어제껴야 할 찬란한 미래를 뜨겁게, 반갑게 이야기하자》는 구호아래 모든 기를 망라한 대동창회를 처음으로 진행하였다.

대동창회에서는 먼저 실행위원회 장석기위원장(19기, 효고)이 올해 2월부터 활발히 벌려온 준비사업에 대하여 보고하면서 실행위원들의 수고를 위로하였다.

이어 장병태학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