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깜짝이야
2015년 11월 24일 14:55 주요뉴스
1학년 꼬마의 성장/권윤희
지난 9월 21일, 《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학생들이 간단하게나마 위로모임을 준비하였다.
우리 학교에 할아버지, 할머님들을 모시고 서로말로 인사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함께 체조도 하니 웃음 피여나는 한때가 되였다.
할아버지, 할머님들의 눈길만 보아도 또랑또랑하게 우리 말로 이야기하고 우리 노래도 씩씩하게 부르는 손자, 손녀들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쉽게 상상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