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동포사회의 발전의 계기로 하자》/새 원아 맞이한 기쁨안고 진행된 동포운동회
2015년 10월 28일 15:50 주요뉴스《나라조선유치반, 동포운동회》가 10월 25일 나라조선유치반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작년 4월 원아 2명으로 운영을 재개한 나라조선유치반은 올해 9월 2명의 새 원아를 받아들이였으며 민족교육의 부활을 내다보고 2012년에 체계를 개편한 준정규교육인 토요아동교실에도 금년도 새로 6명이 들어와 개편이래 최대가 되는 26명이 다니고있다.
그런 속에서 진행된 운동회는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고 동포들의 기쁨이 넘치는 뜻깊은 행사가 되였다.
행사에서 인사를 한 총련본부 소철진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앞으로 나라동포사회의 발전의 계기로 하자.》고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