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체감한 《나의 조국》/도꾜제1초중 학생들의 축구교류
2015년 10월 25일 16:34 공화국 민족교육 체육【평양발 김지영기자】《짧은 기간이였지만 많은 체험을 하였다.》 올해 8월에 진행된 제37차 재일본조선초급학교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 본선부문 1부에서 우승한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축구부(초급부) 학생들이 15일부터 22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여 동세대 학생들과 축구교류를 진행하였다. 첫 대면한 꼬마선수들은 경기장에서 함께 뽈을 차는 과정에 어울리여 옛친구처럼 친숙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