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데이써비스쎈터 《모아히메지》 개설/효고현 전역을 망라하는 동포복지체계 정비
2015년 09월 15일 14:50 권리총련효고 히메지지부, 히메지지니시지부관하 65살이상의 고령동포들을 기본대상으로 하는 데이써비스쎈터 《모아히메지》 개설축하모임이 5일 히메지동포생활상담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진길상권리복지국장과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 총련 히메지지부 강영기위원장, 히메지니시지부 리수남위원장을 비롯한 현내의 총련지부위원장들, 각 단체 책임일군, 지역동포, 竹中隆一히메지시의회 의원,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아히메지》는 히메지동포생활상담쎈터 1층을 전면적으로 개축하여 8월 20일부터 운영되고있다.
총련본부에서는 현내 3지역(한신, 중앙, 파주)의 모든 동포생활권에 동포재택개호시설을 개설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