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학생들과 함께 가꾸는 《총련나무》/김영희
2015년 08월 26일 16:00 민족교육총련결성 60돐, 일본 방방곡곡에서 축포가 터져올랐다.
총련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사는 나에게 있어서 5월의 환갑잔치날은 자기 뿌리를 재확인하고 자신을 키워준 감사의 마음으로 부푼 날이였다.
총련이 있어 오늘도 빛을 뿌리는 우리 학교. 범상한 교실에 총련의 축도가 있고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에서 총련의 미래를 내다보군 한다.
총련결성 60돐, 일본 방방곡곡에서 축포가 터져올랐다.
총련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사는 나에게 있어서 5월의 환갑잔치날은 자기 뿌리를 재확인하고 자신을 키워준 감사의 마음으로 부푼 날이였다.
총련이 있어 오늘도 빛을 뿌리는 우리 학교. 범상한 교실에 총련의 축도가 있고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에서 총련의 미래를 내다보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