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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제3이 첫 남녀우승/제13차 해바라기컵

2015년 08월 05일 13:42 민족교육 체육

제13차 재일조선초급학교학생중앙롱구대회《해바라기컵》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에 걸쳐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송근학교육국장, 재일본조선인롱구협회 강훈회장을 비롯한 중앙, 지방협회의 역원, 재일조선학생초급부롱구련맹 강철민위원장, 학부모, 관계자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남녀우승한 도꾜제3 선수들과 감독

남녀우승한 도꾜제3 선수들과 감독

남자부문에는 도꾜제1, 도꾜제3, 도꾜제4-니시도꾜제1합동팀, 니시도꾜제2, 사이따마, 나고야의 계 6팀, 녀자부문에는 도꾜제1, 도꾜제2, 도꾜제3(A, B), 도꾜제4, 도꾜제6, 도꾜제9, 요꼬하마, 가와사끼, 남부, 니시도꾜제1, 지바, 사이따마, 군마, 나고야, 해바라기(4학년주체의 합동팀)의 계 16팀이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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