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전성기 열어나가자/각지에서 본부집행위원회
2015년 07월 10일 13:11 주요뉴스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총련중앙위원회 제23기 제2차회의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총련본부집행위원회가 각지에서 일제히 진행되고있다.
후꾸시마(4일), 아이찌, 후꾸오까, 나가노, 나라(이상 5일), 니시도꾜(6일), 오이따(7일), 도꾜, 오사까, 히로시마, 오까야마(이상 8일), 가나가와, 교또(이상 9일), 지바, 사이따마(이상 10일), 이바라기, 혹가이도, 아오모리, 효고, 사가(이상 11일), 니이가따, 시즈오까, 기후, 시가, 구마모또(이상 12일)에서 진행된 본부집행위원회에서는 5대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업과 대책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은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5대과업을 어김없이 수행함으로써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기상, 새 모습을 창조해나갈 충정의 맹세를 다지였다.
총련 아이찌현본부 집행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새로 서춘원 총련본부위원장을, 총련 교또부본부 집행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새로 김상일 총련본부위원장을, 총련 혹가이도본부 집회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새로 정성한 총련본부위원장을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