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제6초급 새 교사 준공식과 축하연 진행
2015년 05월 02일 19:23 민족교육 주요뉴스애국운동의 앙양과 학교사업발전의 중요한 계기로
도꾜 서남지역 새 교사 건설위원회가 주최하는 도꾜조선제6초급학교 새 교사 준공식과 축하연이 4월 29일 동교 강당과 운동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서남지역 각 조직과 동포들의 뜨거운 지성으로 모아진 막대한 기금으로 새로 일떠세운 철근 2층짜리 교사는 820.17평의 총부지면적에 연건평 348.99평(건축면적 218.52평)으로 아담하게 꾸려졌다.
교사에는 학교행사를 할수 있는 훌륭한 강당이 1, 2층에 걸쳐 꾸려졌으며 모든 교실에 랭난방설비가 갖추어지고 운동장은 인공잔디를 깔아 면모를 일신하였다. 유치반교실은 온돌로 되여있으며 원아전용의 위생실, 인공잔디놀이터도 마련되였다. 교사내는 교육의 ICT화를 내다보고 무선인터네트망을 어느 교실에서도 리용할수 있게 되였으며 학생, 원아들이 안심해서 배울수 있는 방범설비도 갖추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