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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수입계획 108%로 초과수행/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1.4분기사업 총화

2015년 04월 25일 09:00 공화국

《민주조선》(4월 24일부)에 의하면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그에 의하면 회의에는 박봉주내각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2.4분기대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로두철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고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장군님의 유훈관철과 올해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국가예산집행에서 성과가 이룩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광업부문에서 철정광생산을 늘이고 유리섬유의 국산화를 실현하여 자립경제의 토대를 더욱 강화하였다.

농업부문에서는 지난해의 왕가물로 농사형편이 매우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이 내세운 알곡고지목표를 점령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공업부문에서는 전국의 대학,전문학교 학생들과 소학교신입생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질좋게 생산하여 공급하였으며 많은 당과류들을 어린이,학생들에게 생산공급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석탄공업부문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2만 3,000여t의 석탄을 더 증산하여 전력의 긴장성을 푸는데 기여하였으며 수산부문에서도 성과를 이룩하였다.

전국적인 국가예산수입계획이 108%로 초과수행되였으며 모든 도, 시, 군들에서 지방예산수입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1.4분기간 인민경제계획수행과정에 나타난 결함들을 심각하게 분석총화하고 2.4분기에 수행하여야 할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2.4분기 내각앞에 나선 중심과업은 장군님의 유훈관철사업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면서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늘이고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다그치며 영농사업에 모든 력량을 집중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중요대상들의 공사진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알아보고 제기되는 설비,자재,자금을 제때에 보장할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내각결정들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04(201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를 정확히 집행할데 대하여》와 《주체104(2015)년 현금류통계획을 정확히 집행할데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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