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의 보고(요지)
2015년 04월 14일 13:57 주요뉴스오늘 경축대회의 보고에 앞서 여러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교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하시려고 반미대결전과 조국통일위업, 강성국가건설을 진두에서 정력적으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태양절에 즈음하여 일화로 2억3,804만엔이나 되는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전후복구건설의 그 어려운 시기인 1957년에 총련의 민족교육을 위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국가예산항목에 넣어주시는 각별한 배려를 베풀어주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