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입학식〉후꾸오까초급/《따뜻함》에 감명, 4형제가 우리 학교에
2015년 04월 07일 08:42 민족교육후꾸오까초급에는 올해 15명의 원아, 학생들이 입원, 입학 및 편입하여 작년도보다 많은 56명의 원아, 학생들로 출발하게 되였다.
4월 4일에 진행된 입학식에는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서호식부위원장, 조성래교장을 비롯한 동교 원아, 학생, 교원, 지역동포들과 일본시민들 132명이 참가하였다.
작년부터 셋째 아들을 동교 유치반에 보내고있는 장리아씨(40살)는 학교를 중심으로 한 부모들과 동포들의 강한 련계와 《따뜻함》에 감명을 받고 일본학교에 보내고있었던 첫째, 둘째 아들을 편입시키고 넷째 아들을 유치반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