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에서 재일본조선인중앙긴급집회
2015년 04월 03일 14:40 주요뉴스일본경찰당국의 전대미문의 강제수색폭거를 단죄규탄
《일본경찰당국의 총련중앙 의장, 부의장 자택에 대한 날강도적인 강제수색폭거를 단죄규탄하는 재일본조선인중앙긴급집회》가 1일 도꾜의 日本教育会館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장은 일본경찰당국의 전대미문의 비렬한 파쑈적폭거에 대한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안고 달려온 총련중앙과 단체, 사업체, 간또지방의 일군들과 동포들로 립추의 여지없이 메워졌다. 참가자들은 《일본경찰당국의 날강도적인 강제수색폭거를 단죄규탄한다!》, 《비렬한 강제수색책동을 감행한 일본당국은 즉시 사죄하라!》 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며 총련조직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설 결의를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