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로씨야, 2015년을 두 나라사이의 친선의 해로 선포

교류와 접촉을 활성화, 공동의 문화행사 개최

1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과 로씨는 호상합의에 따라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부터 조선에서의 조국해방 70돐과 로씨야에서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돐을 맞이하는 2015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의 해로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하였다.

친선의 해 기간 두 나라는 국가기관 및 지역들사이의 대표단교류와 접촉을 활성화하고 평양과 모스크바를 비롯한 조선과 로씨야의 여러 도시들에서 공동의 문화행사들을 진행하게 된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