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에서 조일체육인들의 간친회
2015년 03월 03일 15:39 주요뉴스 체육두 나라 우호친선에 기여하자
《2015년 조일체육인신춘간친회》가 2월 27일 도꾜도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 체련 김로현회장을 비롯한 동포체육인, 일본올림픽위원회를 비롯한 일본의 체육관계자들 120여명이 참가하였다.
주최자를 대표하여 인사를 한 체련 김로현회장은 총련결성 60돐을 맞는 올해 재일동포체육인들이 이제까지이상으로 일본체육인들과의 교류를 깊이고싶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조일 두 나라의 우호친선에 기여할것을 강조하였다.